Komteks는 고객과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공급된 모든 컴프레서에 대해 6,000시간(250일)의 서비스를 보장하지만, 그렇게 오래 지속되는 컴프레서 오일을 찾지 못했습니다. 기존 오일은 거품이 생기고 산화되어 단 2,000시간 만에 오일이 열화되어 검게 변색되었으며, 이에 고객들은 불만을 제기했습니다. 이 지역은 평균 기온이 최대 45°C에 달하는 극심한 고온·고습 기후를 보이는 곳으로, Komteks에는 이러한 기후를 견디면서 서비스 계약 기간 동안 잦은 서비스 방문을 줄일 수 있는 컴프레서 오일이 필요했습니다.

초기에 두 가지 경쟁사 광물유 기반 컴프레서 오일과 두 가지 완전 합성 컴프레서 오일을 테스트했으나, 모두 6,000시간 서비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. 이에 Komteks는 Petro-Canada의 유통사인 Lubricon에 연락했습니다. Komteks는 Lubricon의 기술 코디네이터 아이한 뷔케이(Ayhan Bükey)와 긴밀히 협력하여 운영 방식과 기술적 문제를 검토받았고, 최종적으로 COMPRO XL-S 68이 추천되었습니다.

Komteks는 고객 만족도, 컴프레서 유지보수 요구, 그리고 고온·고습 작업 환경에서의 오일 반응에서 즉각적인 개선을 실감했습니다. “이제 고객 불만을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었고, 이전보다 더 오래, 더 나은 성능을 보장했던 제품에 대한 서비스 요청도 사라졌습니다. COMPRO XL-S 68 덕분에 우리는 고객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.”

Petro-Canada COMPRO XL-S 68은 고온 및 고습 환경에서도 6,000시간 동안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, 거품 발생이나 변색이 전혀 없었습니다. 현재까지, 연간 42회(회당 500달러)의 서비스 호출이 교체 이후 0회로 감소했습니다. “2013년 12월에 교체한 이후, 단 한 번의 예기치 않은 유지보수 요청도 없이 수많은 서비스 계약을 이행할 수 있었습니다. 이는 고객과 우리 모두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었습니다.”